부안군 농협발전 상생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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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협발전 상생협의회 개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4.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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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확대 상호 이해존중 조직문화 협력체계 구축 경쟁력 강화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박석영)는 11일 군 지부 회의실에서 계통 간 소통과 상생을 위한 부안군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안군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는 지역농협 업무 분야별로 14명의 실무자를 위촉했다.

협의회에서 건의 사항과 애로점등 취합해 발전적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농협의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립 등을 구현키 위해 구성했다. 

또한 반기 당 1회 이상의 협의회를 추진하며 이를 통해 농업·농촌 및 금융·유통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키 위한 조직역량을 결집한다. 

이날 주제는 군 단위 소통 활성화를 위한 농협인 한마음 상생행사 개최방안과 계통 간 하나 되는 실천과제 발굴 등 발전을 위한 지역현안 발굴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번 토론을 마친 이들은 농협의 대표로서 협의회 위원으로 발탁 된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다며 협력을 통해 가일층 농업과 농촌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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