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원,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5개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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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원,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5개 업체 선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4.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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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11일 2013년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개설지원 사업으로 외식업 3곳, 제조 1곳, 서비스 1곳 등 총 5개 업체를 선정 발표했다.
선발은 학계, 프랜차이즈업계, 창업컨설팅 등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통해 3시간동안 지원업체의 PT발표 및 종합역량평가 심사 끝에 5개 업체를 선발했다.

 선정된 5개 업체는 진흥원과 개발회사 3자 협약체결 후, 총 소요경비의 75%(업체당 1천만원 한도)를 지원받아 가맹본부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삽을 뜨게 된다.
장길호 원장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도내 우수소상공인들이 프랜차이즈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과 성장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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