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10 ∼ 11일사이 어린이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교통사고와 학교폭력 예방용 반사뱃지 1,300개를 제작하여 관내 15개 초등학교를 방문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 및 부착요령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배포했다.
이 뱃지는 지름 74mm크기의 원형으로 초고휘도 반사소재로 만들어 어린이의 가방, 옷등에 부착하면 최장 300m 떨어진 거리에서도 반사되는 빛을 감지할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포돌이와 포순이를 캐릭터로 활용해 친근한 경찰상을 심어주고 학교폭력과 아동학대 신고 전화번호를 삽입해 이중의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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