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11일 수해복구추진 관계자 대책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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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1일 수해복구추진 관계자 대책회의 가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4.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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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전(5월말) 수해복구 공사 완공 대책 등 논의

정읍시는 지난 11일 시청 내 중회의실에서 대규모 수해복구 사업장(중점관리현장 11개소)의 담당과장, 담당, 감독공무원 및 현장관계자가 참석하는 수해복구추진 관계자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별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수해복구공사의 우기 전(5월말) 완공 대책 및 주민 민원에 따른 공사지연 방지와 민원해소 방안 등을 논의하고, 부실시공 방지 및 품질관리, 사업장 안전관리, 자연친화적 복구 등의 대책을 강구했다.

시는 앞으로도 중점관리현장은 수해복구공사 완료시까지 매월 2회(둘째 주, 넷째 주 화요일)의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반드시 우기 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2011년 및 2012년 수해 위기를 겪었던 철저히 준비하여 다시는 대형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감독 및 현장관계자에게 조기 완공 및 완벽한 복구를 당부하는 한편 관리 감독도 보다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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