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대영)는 지난 11일 지사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하진 전주시장 초청,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김 지사장은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전주시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송 시장은 “전주시 농업인의 영농편익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전주시 농업인들을 위해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주시가 광역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완주군과의 통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완주군민들이 통합이후 님비사업이 완주군지역에 설치될거라는 우려는 막연한 기우일 뿐 절대 그런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공사 직원들의 전주완주 통합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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