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署, 후방지역도 예외없다. 취약시설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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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署, 후방지역도 예외없다. 취약시설 현장점검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4.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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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최근 북한의 전쟁위협으로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라 후방지역 테러대비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등 중요시설을 현장방문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강 서장은 12일 적성정수장을 현장 방문 CC-TV등 시설물 외곽경비에 대한 보안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비상상황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외부침입으로 인한 독극물 투입 같은 강도 높은 가상 상황을 설정해 평상시 훈련을 강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관련 기능에서는 관내 정수장 4개소에 대한 자체방호시설, 장비, 인력운용 실태 등을 면밀히 파악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구축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한편, 순창서는 유관기관 협조 유해화학물 취급소, 터미널, 시장등 다중이용장소에 대한 대 테러대비 집중 연계순찰 및 비상상황 초동조치, 거수자 신고, 대피요령 등을 홍보 후방지역 시골지역에도 예외 없는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순창이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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