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의 복지 증진 권익보호 최우선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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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의 복지 증진 권익보호 최우선 실현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4.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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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장 취임식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제7대 노조지부장 김종호(47세)은 15일 지사회의실에서 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장 박종석, 전북관내 각 지부장 및 순창군 각기관 노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을 하였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종호 지부장은“막중한 책임을 맏은 만큼 순창지사가 의뜸지사로 거듭 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관심과 배려로 화합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하나되는 순창지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원칙과 기본을 지키면서 공사와 상생과 협력으로 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취임사로 갈음하였다.

또한 금번 제5대 6대를 순창지부 노조지부장을 지낸 김종민 전 지부장은 “구성원 모두가 신뢰하고 소통하는 노조가 진정 조합원의 복지증진 및 권익보호에 최우선 과제라고 이임사에서 밝히며 새로운 지부장과 조합원이 가슴으로 함께하는 노조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김종호 신임 지부장은 2008년도 순창에 처음으로 부임하여 농지은행업무를 추진하면서 직원들과 화합하고 어려운 일을 솔선수범하는 모범을 보여 노조원들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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