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서 도와 시군 세무공무원 500여명 참여 화합과 전진 다져
전라북도내 세무공무원들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제4회 전라북도 세정인 한마음대회(이하 세정인대회)가 지난 13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내 도?시?군 세무공무원과 가족 등 500여명을 비롯해 김생기 정읍시장, 김승수 전리북도 정무부지사, 각 시군노조위원장 등 내외인사 50여명도 자리를 같이 했다.
세정인 대회는 전라북도 세정회(회장 전웅용)가 주관하고, 정읍시 세정회(회장 정진선)이 주최한 행사로, 전라북도와 정읍시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전북도와 14개 시군을 4개 팀으로 나누어 축구, 줄다리기, 단체화합줄넘기, 번외경기인 족구 등 체육행사와 장기자랑을 마련하여 화합과 전진을 다졌다. /정읍=박호진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