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풍년 농사 안전기원제 및 통수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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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풍년 농사 안전기원제 및 통수식 실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4.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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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적소 양질의 청정 농어촌용수 공급, 국가 수자원 관리에 앞장 결의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는 16일(화)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소재 팔덕저수지에서 2013년도 풍년농사를 위한 안전기원제 및 통수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농급수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유관기관장 및 운영대의원, 수질관리협의회원, 지역농업인, 공사직원 등 60여명이 동참하여 활기차게 거행되었다.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농업용수의 수질개선관 관리 체계를 새롭게 확립하여 물부족 국가의 수자원 보전과 청정한 농업용수 공급을 원활히 공급하고, 올해도 풍년농사를 염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

또한“맑은 물 밝은 미래”라는 수질개선 비전 결의문을 낭독하며 양질의 농업용수를 적기적소에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안전영농 실현 및 농업생산력 증대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더불어 행사 참석자 및 “수질관리협의회원”은 통수식을 마친 후 팔덕저수지 주변에서 깨끗한 환경 및 맑은 물 보전을 위한 환경정화 행사도 병행 실시했다.

한편 순창지사는 이번 통수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불편사항을 즉각 수렴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물관리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의 주고객인 농어민들의 염원인 풍년농사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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