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파출소, 장애인 보호시설 방문 ‘성폭력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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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파출소, 장애인 보호시설 방문 ‘성폭력 예방‘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4.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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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쌍치파출소(소장 서정선)은 4대 사회악 근절 및 장애인 성폭력 예방과 실태 점검을 위해 관내 장애인 시설인 ‘(사)함께 사는 마을’을 방문하여 장애인 성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쌍치파출소는 4. 16일 쌍치면 운암리 소재, 장애인 시설인 ‘(사)함께 사는 마을’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와 지적 장애인 50명을 상대로 성폭력 예방 교육과 여성 장애인 상대, 설문지 작성 및 면담을 통해 성폭력 피해 사실 파악 등 시설 내 성폭력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성폭력 발생시 대처 및 신고 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이에 쌍치파출소장(경위 서정선)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보호 대책을 추진, 장애인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시설 관계자에게 부탁하고, 협력기관과 더불어 한건의 장애인 성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쌍치파출소는 앞으로도 관내 장애 시설 및 일반 장애인들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장애인 성폭력 예방 활동에 모든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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