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최충석 교수 올해의 ‘화재소방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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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최충석 교수 올해의 ‘화재소방학술상’ 수상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4.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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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총장 고 건)는 18일 대전 목원대 테크노과학관에서 열린 (사)한국화재소방학회 정기총회에서 소방안전공학과 최충석 교수가 올해의 ‘화재소방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학술상을 수여하게 된 최충석 교수는 전기설비안전 및 전기화재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명성이 높아 Marquis Who’s Who 세계인명사전에 이름이 등재되어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의 부원장을 역임한 최교수는 전주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이래 지금까지 300편 이상의 연구 성과를 국내·외 논문지에 게재 및 발표했으며 한국화재소방학회, 한국안전학회 및 한국화재조사학회 등의 이사 및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충석 교수는 “전주대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수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연구에 매진해 소방 학문분야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화재소방학회는 국내 최고의 화재 및 소방 분야의 학회이며, (사)한국화재소방학회는 국내 논문지 및 해외 우수 전문지에 탁월한 논문을 게재하여 화재 및 소방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에게 화재소방학술상을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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