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립도서관, 도서관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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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도서관, 도서관 새롭게 단장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4.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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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도서관이 디지털자료실을 더 좋은 환경으로 확충해 군민의 다양한 정보욕구의 충족을 위해 한층 더 나아갔다.

이는 도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들과 인터넷을 이용한 미디어센터로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디지털자료실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도서관은 지난 2003년 도서관을 동영상 강의, 인터넷 사용, 문서작성, DVD 영화감상, 국립중앙도서관 및 국회도서관의 원문자료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 접근이 원활하게 시설을 갖췄다.

하지만 이용 층이 넓어지고 정보환경이 급속히 변화됨에 따라 이에 걸맞게 쾌적하고 안정된 서비스제공을 위해 컴퓨터와 모니터를 LED로 교체했다.

또한 스마트 폰과 개인PC 이용자들의 증가를 고려해, 도서관 각층 열람실과 휴게실에서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도록 했다.

부안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도서관 이용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이를 통해 독서의 일상생활화로 학생의 학업신장과 주민의 자기발전을 위한 정보제공의 장이 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립도서관은 5월부터 토요일에도 월~금요일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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