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완주군건강가정지원센터 “찾아가는 아버지교육”에 참여한 군장병들이 활동을 마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것을 다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완주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기현교수, 여성가족부지원)는 찾아가는 아버지교육이 관내 기업체 및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음으로써 이번에 제9585부대 군 장병의 가족 간의 관계 증진을 위해 군부대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아버지교육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18일 제9585부대(완주군 봉동읍 )에서 열리는 특강으로 오는 5월 14일까지 총 3회 100여명의 부대 장교를 대상으로 ‘일·가정 더불어 행복 더블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시행해 오던 기업체 방문 및 지역주민을 위한 아버지교육과 함께 향토사단의 군장병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교육 대상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아버지교육을 진행하여, 자칫 가족생활에서 소외되기 쉬운 군 장병의 가정생활과 부부 및 자녀와의 관계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