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면 향토기업 “영산식품”관내 노인정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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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면 향토기업 “영산식품”관내 노인정에 물품 전달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04.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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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지사면소재 영농조합법인 영산식품에서 24일 관내 21개 마을에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해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이번행사는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원불교재단인 영산식품(교무 김법중)에서 지역 농산품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물품, 액젓 1개, 미역묶음 1개, 된장 3kg 1개씩을 각 마을에 전달하였다.

지사면장(조태운)은 “지사면의 작은 영농회사이지만, 관내에서 생산한 물품을 사용하고 나아가 어려운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치는 영산식품은 , 요즘 잘나가는 기업에서 볼수 없는 아주 모범적인 기업체 인거 같아, 주민과 함께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영산식품은 종교를 넘어서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행사, 기부물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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