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기초공사가 한창인 월드컵 이지움 아파트가 27일 전주시 반월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월드컵 이지움 아파트는 전용면적 59평방미터(분양 구26py) 단일형으로 소형평수임에도 3Bay, 방3, 욕실2개의 구조로 주변의 기존 아파트보다  쾌적감과 공간활용도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평이다.       

금년 3월에 국민주택기금 대출, 분양가 심사  4월초에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 모집공고를 전주시와 최종확정하고 4월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월드컴 이지움 아파트는 저분양가임에도 와이드형 주방등 세대 적용 편익시설은 최고사양를 적용, 소비자의 만족도와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입지와 주변 산업단지, 탄소밸리의 수요가 많고 최근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하락으로 상대적으로 분양이 양호 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전주시내 통과없이 외곽도로와 고속도로망을 이용하면  완주, 익산, 군산, 김제는 10~3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4월 19일 확정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4월 22일부터 분양자 대한 5년내 매도시 양도세 면제 해택으로 인근 무주택자의 분양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 참고로 생애 첫 주택 구입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최고 70%까지 적용되고 상환 기간도 2~3년거치에 20년 분할 상환예정이다.  
또한 주택기금의 잔금 전환과  추가적인 중도금대출이 가능해 입주에는 전혀 지장이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