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진봉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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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진봉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4.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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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장 최규상, 장수상에 유대성 강복순 각각 선정

진봉면은 『제7회 진봉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채건석)를 열고 공익장 등 2개 부문에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이날 심사는 그동안  유관기관, 사회단체 및 각 마을에서 추천해 올라온 4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익장 부문에 최규상 전 면장님, 장수상 남?여 부문에 각각 거전마을 유대성(91세)님, 가실마을 강복순(99세)님이 선정되었다.

공익장 부문에 선정된 최규상님은 7년여간 진봉면장을 역임하면서, 면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과 어렵고 소외된 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그 열과 성의를 다함으로써 진봉면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점, 특히『제1회 진봉면민의 날』행사를 추진하여 현재의 진봉면민의 날이 있게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 되었다.

한편, 이날 선정된 3명의 수상자들에 대한 면민의 장 수여는 오는 5월 3일 심창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7회 진봉면민의 날』개막식 행사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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