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기업이 가꾸는 깨끗한 여산천 - 1사 1하천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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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업이 가꾸는 깨끗한 여산천 - 1사 1하천 가꾸기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4.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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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통해 하천수질 및 경관개선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대림산업과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 여산면민(주민자치위원장 여문현) 등 90여명은 4월 25일 여산면민의 젖줄인 여산천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앞서 실무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실사팀은 철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정화활동 당일에는 폐비닐과 생활쓰레기 등 미관을 해치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체력단련장 주변과 여산천 일대에 철쭉 및 백일홍 200주를 심어 경관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앞으로 여산천을 보다 맑고 깨끗하게 가꾸기 위하여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와 함께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익산시 환경위생과 박 기성담당는 “이번 정화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기업체와 주민들 간의 신뢰 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참여한 주민과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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