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는 지난 23일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및 임실군수, 임실군의장, 경찰발전위원장 등과 지역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교양을 습득할 수 있는 교양아카데미를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한국전략연구소 노병천 대표는 본인의 저서인 만만한 손자병법에 나와 있는 내용을 인용하여 조직의 리더가 가져야 할 리더쉽에 대하여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경찰서장, 임실군수는 “북한의 전쟁도발로 나라가 어수선한 요즘 리더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무엇인가를 새삼 느끼게 해주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했다.
임실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교양을 겸비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경찰관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전문지식을 높여 국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임실=이기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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