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경찰교양 아카데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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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署, 경찰교양 아카데미 실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04.2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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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는 지난 23일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및 임실군수, 임실군의장, 경찰발전위원장 등과 지역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교양을 습득할 수 있는 교양아카데미를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한국전략연구소 노병천 대표는 본인의 저서인 만만한 손자병법에 나와 있는 내용을 인용하여 조직의 리더가 가져야 할 리더쉽에 대하여 강의를 실시했다.

     특히, 강의 내용중 “경찰은 하나를 알더라도 정확히 알아야한다...”그래야 국민에게 좀더 유리하게...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정의를 구현할 수 있고...또한 “경찰은 사람들과 소통을 잘 해야 한다”...그래야 가려운 곳이 어딘지 찾아내애 정확히 긁어 줄 수 있다”며 교육에 참석한 경찰관과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경찰서장, 임실군수는 “북한의 전쟁도발로 나라가 어수선한 요즘 리더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무엇인가를 새삼 느끼게 해주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했다.
     임실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교양을 겸비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경찰관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전문지식을 높여 국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임실=이기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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