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산학협력의 중요성” 산학연의 중요성과 엔지니어 역할 강조
전북지역 한국엔지니어클럽(회장 국중하)은 25일 전북자동차기술원에서 도지사를 비롯해 클럽 소속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엔지니어클럽은 1974년에 설립해 포스코와 GS칼텍스 등 2,000여 법인 및 개인회원을 두고 36년 동안 서울중심으로 하다 확대 운영방침에 따라 2010년 전북지역 한국엔지니어클럽을 설립했다. 올해로 세 번째 세미나다.
그러면서 “잘살기 위해서는 우리 엔지니어들의 힘과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새 정부에서도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한 것만 보아도 앞으로 엔지니어들의 역할은 계속 중요해 질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산업분야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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