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원에서 정읍지역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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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원에서 정읍지역 ‘첫 모내기’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4.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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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영원면 장재리 유영창(63세)씨 논(7ha)에서 정읍지역에서는 27일 처음으로 첫 모내기가 있었다.
이를 시작으로 정읍지역에서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날 모내기를 실시한 품종은 민간육종 중생종(일명 청공5호)로 개인 육묘장에서 자란 모이다.
이날 모내기는 이상기온 탓으로 전년도에 비해 3일 늦은 것으로 8월 하순경 햅쌀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공5호 벼는 소비자 선호도가 꾸준한 고품질 다수확 품종으로 밥맛이 좋고 병충해에 강한 품종이다.
한편 이날 모내기현장에는 이원상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들도 방문, 농가들에게 논물 가두기 등 물 관리와 건전?우량육묘 생산을 위한 못자리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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