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는 26일 임실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학교폭력·성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판매 등 4대 사회악 근절 지역사회 공동 대응을 위한 임실경찰서ㆍ바르게살기운동 임실군협의회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새 정부 추진사항인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해 지역사회 참여 유도를 통한 공감대 형성 및 민간협력 방범체계를 통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개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임실군협의회(회장 신동철)는 임실지역에서 450여명이 참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단체로, 협약이후 임실경찰과 함께 공폐가, 공원, 터미널 등 범죄우려지역에 대한 예방활동과 4대 사회악 근절 및 홍보활동을 함께하기로 하였다./임실=이기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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