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삼성동 공원 입구 영산홍 꽃길
꽃향기 가득한 5월을 맞아 익산시 삼성동 주민들이 꽃길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 등 50여명은 6일 푸른솔공원 진입로 화단에 영산홍 1,500주를 심었다.
송승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삼성동이 깨끗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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