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제일고, 제9회 ‘진로탐험의 날’행사·5월 가정주간 행사
전북제일고등학교(교장 신동범)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대학교수를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를 1일 명예교사로 위촉해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 과정에서 다룰 수 없는 다양한 삶의 체험과 지혜를 전해주거나 세상에 대한 안목을 넓혀주고 키워주는 특별한 행사를 2005년부터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도 유치원 교사, 은행원,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목사, 의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17명의 명예 교사를 위촉해 학생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주선하여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을 통해 또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차분하고 꼼꼼한 준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명예 교사 명단 : 조영환(목사), 임종찬(전북에너지서비스), 김병국(익산소방서 소방관), 김경원(윈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이병창(익산나은병원장), 최보영(원광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박정하(유치원 교사), 장병수 (태산ENG이사), 심종섭(익산철도공사 여행센터장), 조귀영(요식업), 김준영(현대자동차), 조남근(원광대한의학과 교수), 이일준(선거관리위원회), 김현수(현건축사 대표), 이용원(하나은행 영등동지점장), 김영주(논술교사/청소년수련관), 윤태화(공인회계사, 38회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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