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우체국, 재난대응 현장훈련
상태바
부안우체국, 재난대응 현장훈련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5.08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재 및 지진 시 대처능력 향상 인명피해 대비실시

부안우체국(국장 오세창)은 7일 집배원 이륜차 하차장에서 화재 및 지진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발생 및 지진에 따른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과 각자의 임무의 숙지로 피해에 대비키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초기진화훈련, 인명대피 및 중요물품 반출훈련, 인명구조 및 환자이송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긴장 속에서 훈련이 진행됐다. 우체국을 방문한 고객들도 훈련에 참여한 뜻 깊은 훈련이 이뤄졌다.

오세창 국장은 “재난은 모두의 행복을 위협하기 때문에 늘 경각심을 취해야 한다”며 “이런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실제 발생 시 완벽한 숙지로 고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