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이회,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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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이회,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벤치마킹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3.05.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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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기관?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마이회(회장 송영선) 회원 40여명은 지난 9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견학을 다녀왔다.
순천만은 2006년 연안습지로는 전국 최초로 람사르 협약에 등록될 만큼 자연적인 생태계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다.

마이회 회원들이 이곳을 찾은 것은 순천만의 생태보존에 관한 선진사례와 함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견학을 통해 진안군의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배워 오자는 회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이뤄졌다.
이날 회원들은 순천 드라마 오픈세트장에 들려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사용되고 있는 세트장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는 한편, 박람회장을 찾아 순천시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네덜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양한 주제와 특색을 가진 세계정원을 둘러 보았다.
송영선 마이회장은 “이번 견학은 단순한 관광 차원이 아닌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자리였고, 특히「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진안」실현과 함께 아토피 세계엑스포를 준비해 가는 우리 진안군이 환경에 대한 보존과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구성 등 많은 것을 보고 배워오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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