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동, 어버이날 맞이하여 독거노인 위로방문 孝 실천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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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동, 어버이날 맞이하여 독거노인 위로방문 孝 실천에 앞장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5.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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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정읍시 초산동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누구보다 쓸쓸히 보내실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10세대를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이 담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초산동주민센터(동장 박복만)에서는 효도마을의 취지에 걸맞게 효행을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고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의 집에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스레 준비한 떡을 챙겨 드렸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집안 청소를 하는 등 손자 손녀로써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효자마을 만들기에 모범이 되고자 하였다.

초산동에서는 이 밖에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과 1대1 결연, 반찬배달, 전화봉사 등 자체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5월 1일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문화축제를 개최하는 등 효 문화 정착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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