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산전자 익산공장-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조손가정에 ‘꿈꾸는 공부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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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산전자 익산공장-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조손가정에 ‘꿈꾸는 공부방’지원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5.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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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두산전자 익산공장(공장장 박용규)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최영철)은 5월 9일(목) 익산시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에 주거환경개선 캠페인“(주)두산전자 꿈꾸는 공부방 제2호”지원 사업 실시하였다.
주거환경개선 캠페인“꿈꾸는 공부방”은 익산시 관내 조손가정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공부방을 만들어 줌으로써, 조손가정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주)두산전자 꿈꾸는 공부방 제2호”대상자로는 할머니 그리고 언니, 오빠와 함께 열악한 생활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모(초6)양이 선정되었으며, 독립된 학습공간 부재로 학업에 열중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고, 책상, 책장, 옷장 등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사업에는 (주)두산전자 익산공장 노동조합 김주일 지부장외 10여명의 직원이 집안을 정리하고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데 직접 참여하여 아이의 꿈과 희망을 지지하였다.
(주)두산전자 익산공장 김주일 지부장은 “우리 아동이 새로 꾸며진 공부방에서 많은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고,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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