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김동찬 교수 대한중환자의학회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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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김동찬 교수 대한중환자의학회 회장 당선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5.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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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찬 교수가 대한중환자의학회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이에따라 김교수의 임기는 내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로 2년간 회장직을 맡을 예정이다.

김교수는 “학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2015년 세계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찬 교수는 전북의대를 졸업하고 대한뇌신경마취연구회 부회장 역임, 전북대병원 의료질향상실장 역임, 전북대병원 경영관리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대한중환자의학회는 1980년 구급의학회를 시작으로 창립되었으며, 현재 대한중환자의학의 연구 발전과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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