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서장 황대규) 용진파출소 (소장 박승찬) 는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발굴하여 의미있는 정책들을 추진중이다.
전주시에서 용진면을 통행하는 차량이 1일 1만대 이상이고, 용진파출소 건너편에 있는 용진농협 로컬푸드에 1일 방문객 2천명 이상으로 용진파출소 뒤편의 공용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후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17번 국도변이고 로컬푸드 동선상에 위치한 용진파출소 담장에 벽화홍보를 기획하였다.
용진파출소장 박승찬 경감은 11월부터1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파출소 담장에 직접 페인트를 칠하여 벽화를 그리기 위한 기초작업후, 지인들과 함께 4대 사회악 이미지컷과 포돌이(2.0) 그림을 벽화로 제작하여, 완주의 제1관문인 용진면에 홍보벽화를 탄생시켰다.
용진농협 로컬푸드를 다녀가는 방문객들이 한참씩 머물면서 벽화를 쳐다보는 모습들로 보아, 4대 사회악은 이곳을 통해 많은 홍보가 이뤄져서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되어 나갈 것을 확신하면서, 용진파출소 소장 및 직원들은 4대 사회악이 사라지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힘찬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완주=성영열기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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