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4월부터 5월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고창, 부여, 상주지역에서 심야시간대 상습적으로 사무실 및 컴퓨터 판매수리업체에 침입해 금품과 고가의 컴퓨터 부품 등을 절취한 절도범 2명을 검거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절도범들은 사회 선후배사이로, 김씨는 전문 컴퓨터수리공으로 고창, 부여, 상주 등을 배회하면서 심야시간 상사 사무실 및 컴퓨터 판매 수리업체에 침입하여 현금, 컴퓨터 부품 등 4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으나, 절취한 통장으로 현금을 인출하다가 CCTV에 종적이 잡혀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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