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불량식품시민감시단과 함께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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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불량식품시민감시단과 함께 캠페인 전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5.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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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13일 전통시장에서 불량식품감시단(대한주부클럽 김제지부)과 함께 부정?불량식품없는 김제의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김제서는 4대 사회악 중 부정?불량식품근절을 위해 지난 7일 불량식품감시단으로 위촉된 대한주부클럽 주부들이 동참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의욕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불량식품감시단은 농수산물을 주로 취급하는 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을 찾아 우리 먹거리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활동에 나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상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부정?불량식품근절 홍보활동에 지역주민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먹거리 안전에 지속적인 감시와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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