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교는 스마트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한일장신대학교만의 무료 모바일 메신저인 ‘한일장신대 톡(Talk)’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일장신대 톡’은 한일장신대 교수, 직원, 재학생들이 서로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텍스트와 사진, 동영상, PDF파일과 엑셀?파워포인트 문서도 전송할 수 있다.
학사일정 등 대학 관리자가 공지사항을 일괄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경우 특정인의 수신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바코드와 QR코드가 탑재된 신분증, 명함 기능이 있어 차후 도서관 대출, 예배 출석 확인 시스템과 연계되면 학생증을 일일이 갖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학교 자체 서버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에 철저한 것도 특징이다.
회원가입은 교직원의 경우 사번, 학생들은 학번으로 가입할 수 있다.
예비대학생들도 가입 가능하며 향후 동문과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이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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