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지부장 황수인)는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22일 장수군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이날 황수인 지부장은 장수군수실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쌀(4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는 공익상품 판매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전개해오고 있으며 매년 농촌 일손돕기, 학자금지원, 소외계층 지원 등 꾸준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장수군은 이번에 기탁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과 가정위탁아동 등 174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