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장 정희주, 산업공익장 한병목, 애향장 이재연씨 선정
문화체육장 정희주(58, 춘송리)씨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천천면 체육회장,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장수군 체육회 이사를 역임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발전에 앞장섰으며 2008년부터 천천면 씨름대표 및 감독으로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천천면 씨름을 대외에 알려왔다.
또한 송탄마을 이장으로 10여년간 활동하며 천천면민의 날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산업공익장 한병목(53, 봉덕리)씨는 검덕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며 채소와 화훼 등 특화작목을 도입해 작목반을 활성화하며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해왔으며 천천초?중학교 운영위원을 역임하며 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노력해왔다.
또한 1999년부터 마을이장으로 활동하며 마을가꾸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마을 궂은일을 도맡아 처리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애향장 이재연(68, 비룡리)씨는 1989년부터 20여년간 중상마을 이장업무를 수행하고 천천면 이장협의회장을 10여난간 수행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과 편익증진에 앞장서왔으며 2010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발생시 주민대피 및 응급조치에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노력해왔다.
또한 산촌종합개발사업을 비롯해 농촌체험마을, 건강장수마을, 장수마을 조성과 오마자체험 및 가공산업 육성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개발과 주민소득 증대로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왔다.
한편 천천면은 오는 6월 5일 제14회 천천면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면민의 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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