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署, 적성파출소 범죄피해.교통사고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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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署, 적성파출소 범죄피해.교통사고예방 홍보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5.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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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 적성파출소(소장 허종채)는 지난 22일 적성면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4대 사회악 척결 및 농번기 빈집털이 등 범죄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허종채 파출소장은 모내기 등을 위하여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어 농가에서     빈집을 대상으로 하는 절도피해와 사발이 및 농기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자세히 알려 드렸다.

   특히 외출시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예금통장에 비밀번호는 절대로 기재     하지 말 것과, 사발이 및 오토바이와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를 운전할 때에는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지 말고, 멧돼지 등 야생동물에 의하여 농작물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에 연락을 하도록 하고, 모내기가 모두 끝나면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적성면에서 사발이 출장면허시험을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약속     했다.

   또한 경찰의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부정불량식품제조 등 4대 사회악범죄      단속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더 밝은 사회를 열어 가는데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한편 강윤경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한 길거리 조성과 범죄피해 예방을      위하여 주민들의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따뜻한 공감치안 활동을 펼치고, 4대     사회악범죄 단속을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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