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4-H회원 자연사랑 봉사활동
상태바
학생4-H회원 자연사랑 봉사활동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5.26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 학생4-H회원과 학부모, 전라북도4-H지도교사협의회원, 전라북도4-H본부 임원 및 전북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340여명은 지난 25일 진안군 마이산 도립공원에서『전라북도 학생4-H 자연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과 전북4-H본부(회장 송만섭)의 후원 아래 전북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박현성)에서 추진한 이번 자연사랑 봉사활동은 부모님과 함께하며 봉사체험을 통해 4-H이념을 실천으로 배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4-H서약 및 노래제창 등 4-H의식을 통한 소속감을 높였고, 이어 마이산을 오르며 각자 준비한 봉지에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현성 전북4-H지도교사협의회장은 『자연사랑 봉사활동은 전북농업기술원과 전북4-H본부 지원으로 추진 할 수 있었다』며 『지도교사들과 학생4-H회원, 학부모들이 4-H이념을 배우고 실천 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또『무엇보다 지도교사협의회에서 행사를 기획하면서 지도교사협의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