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4대악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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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4대악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5.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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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지난 24일 고창군 우체국, 소비자 보호센터, 등 기관·단체와 함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고창경찰서는 지역 치안활동의 민·경 협력 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지역실정에 밝은 고창군 우체국 집배원(44명), 고창군 소비자 보호센터(108명)와 업무협약을 통해 4대 사회악 근절 및 사회안전망 확충으로 사회적 약자는 물론 모든 군민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치안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업무협약한 기관, 단체들은 지역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의 홍보(신고)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경찰에서 추진 중인 4대 사회악 동영상과 업무 협약식 추진배경, 홍보활동 운영 및 위반행위 제보방법에 대한 업무 논의를 하였다..

 

조기준 서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부정불량식품)근절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에 주력하겠다고”고 강조하고 협력단체들의 역할담당을 주문했다.

 

또한 조기준 서장은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단체장들 대하여“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 위한 경찰의 치안활동에 대한 저극적인 지원과 협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고창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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