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코에듀센터,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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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에코에듀센터,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3.05.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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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진안에코에듀센터가 드라마 쵤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진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 곳에서 드라마 후반부 촬영을 마쳤다.

에코에듀센터가 환경성 예방관리교육과 상담과 일상생활지도, 다양한 치유체험프로그램 등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자 전격적으로 이 날 촬영이 이뤄진 것.
제작진은 극 중 흐름상 사고를 입은 여주인공이 정신적 충격과 외상을 치유하기 위한 적지의 장소를 물색 중이었다“며 ”에코에듀센터가 드라마 컨셉과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비록 먼거리지만 현지로케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방영 된 드라마에는 센터 전경을 포함해 힐링 프로그램, 숙박시설, 산책로가 방송을 탔다.
군 관계자는 “드라마 방영 후 에코에듀센터에 대한 문의가 심심찮게 오고 있다”며 잔디와 조경수가 완전히 활착되면 더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어 드라마 촬영지 유치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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