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하절기 앞두고 대대적인 시가지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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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하절기 앞두고 대대적인 시가지 환경정비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5.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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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하절기를 앞두고 전 공무원이 동참한 가운데 대대적인 시가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시는 인도, 화단, 가로수 주변, 포켓공원, 버스승강장 주변, 공한지 등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비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 산하 1천여 공직자들은 잡초 제거와 함께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100리터 20여개 이상을 수거했다.

특히 충정로, 중앙로, 우회도로, 천변로 등 24.3km에 이르는 시가지 주요도로변의 잡초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버스승강장 화단 포켓공원 생활주변등도 깨끗이 정비했다.

시는 이번 정비활동으로 시민은 물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정읍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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