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면장, 지경교회에서 주민들 대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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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면장, 지경교회에서 주민들 대상 특강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3.05.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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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홍보와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군산시 대야면(면장 정용기)은 지난 30일 대야지경교회에서 교인 및 주민들 500여 명을 대상으로 ‘보다 잘사는 대야면, 행복한 대야면민’이라는 주제로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강의 내용은 군산시 기본 현황(일반 현황, 재정 현황) 및 각 사업별 지출 현황 등 군산시의 주요사업 현황과 주요 국책사업인 새만금 방수제 공사, 익산~대야 복선전철 사업, 군산 전북대 병원 건립 등의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올해 대야면 주요업무 사항인 대야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대야시장 주변 환경정비, 대야지역 위험도로 구조개선 건의사항과,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차상위 우선돌봄 안내, 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방법, 주택개량 신청 접수 방법 등 면정 홍보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지경교회 장철희 담임목사는 “대야면을 관장하는 대야면장의 자세한 시정?면정 소개를 통해 주민들이 우리 지역을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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