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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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5.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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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신을 다 하여 치과위생사로서 명예와 존엄성을 유지할 것이며 신뢰 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할 것입니다.”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치위생과 2학년 재학생 46명이 30일 비전관 강당에서 예비치위생사 선서식을 가졌다.

이번 선서식에는 전라북도치과위생사 임춘희 회장과 전주시치과의사회 조상기 회장, 학부모 등의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올 7월 임상실습을 앞두고 있는 예비치위생사들에게 치위생사 문장을 수여하고, 촛불점화 등의 행사를 통해 치위생사로서의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정 학과장은 “치위생사로서 사회 첫걸음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가슴에 꽂은 문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치위생사로서의 올바른 마음가짐을 배우는 시간”이라고 선서식의 의미를 전달했다.
홍순직 총장은 “친절과 신뢰를 몸에 익혀 예비치위생사로서 개인의 역할을 다하고 병원의 발전에 이바지 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선서식에서는 전주시치과의사회와 치위생과 동문회에서 학생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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