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지역현안사업 추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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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지역현안사업 추진 탄력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6.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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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천문기상과학체험센터 진입로 공사, 제2청사 진입도로 개설공사 추진 순조

김생기 정읍시장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지역현안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자체 재원으로 충당하는 정읍천문기상과학체험센터 진입로 공사와 제 2청사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김생기 시장이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직접 진두지휘, 거둔 결실이다.

김시장은 지난달 10일 2014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방문 시 안전행정부와 청와대를 방문,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이번에 특별교부세로 시행될 정읍천문기상과학센터 진입로 개설공사는 국가사업(기상청 청사건립)과 지방자치단체사업(정읍천문우주과학 공원조성)의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 현안사업이다.

제2청사 진입도로 역시 현안사업으로, 국도1호선에서 제2청사로 진입하는 도로가 개설되면 주변의 원활한 교통소통은 물론 2청사를 찾는 많은 영농교육자 및 민원인들의 편익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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