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와 함께 저렴하게 즐기는 “산골영화제 스페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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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와 함께 저렴하게 즐기는 “산골영화제 스페셜 패키지”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3.06.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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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제 개최 기념 “산골영화제 스페셜 패키지” 판매

* 개막식 사회 “박철민, 유다인” 선정
*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가수 “윤복희”의 개막공연

* MBC 가요베스트, 전북도립국악원의 퓨전콘서트, 디제잉파티까지 다양한 공연 가득 
 
 6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열리는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의 개막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6월 13일 목요일 18시 30분 무주덕유산리조트 만선하우스 앞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의 개막식의 사회는 배우 박철민과 유다인이 맡았다.

박철민은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특유의 위트와 개성넘치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으며, 유다인은 영화 '혜화, 동'에서 스물세살 혜화의 슬픔과 상처를 섬세하게 연기했다.

개막공연은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가수 윤복희가 슬로프의 탁트인 야외무대에서 청정한 자연만큼 시원스런 가창력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윤복희는 가수와 영화배우, 뮤지컬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동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히트곡 ‘여러분’을 통해 잘 알려져 있으며, 소울풀한 창법과 표현력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뮤지컬 무대를 만들어내며 한국 뮤지컬계의 대모로 각인되었고, 60년대 미니스커트 열풍을 몰고 온 문화아이콘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의 개막 무대는 가수 윤복희의 최초 호남 지역 단독공연으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개막공연에 이어 <청춘의 십자로>의 개막 무대로 본격적인 영화제가 시작된다.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영화<청춘의 십자로>는 안종화 감독의 1934년 작품을 현대적 감각에 맞추어 변사의 해설과 라이브 밴드의 공연 등을 결합해 재탄생시킨 복합문화공연으로, 윤복희의 공연과 더불어 과거의 콘텐츠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만나는 특별한 무대를 연출한다. 그 외에도 영화제 기간내내 윈디시티, 허클베리 핀, 네미시스 등의 락밴드와 포크, 레게, 어쿠스틱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북도립국악원과 비보이가 함께 진행하는 퓨전국악 “여름을 여는 국악콘서트”, 관객과 함께하는 디제잉파티, 국내 최정상급 대중가요 가수들이 공연하는 MBC 가요베스트 등 설렘으로 가득 찬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그리고, 무주산골영화제의 공식 후원사인 무주덕유산리조트(www.mdysresort.com)가 영화제의 개최를 기념하며 영화제와 함께 휴양과 숙박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산골영화제 스페셜 패키지”를 준비했다.


산골영화제 패키지는 오스트리아 풍의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달콤한 휴식은 물론 다양한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호텔티롤 레스토랑 조식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되고 관광곤도라,

St.休 찜질&사우나, 식음업장 할인권이 제공되는 “산골영화제 패키지Ⅰ”은 숙박시설과
객실타입에 따라 주중 14만원부터 39만원까지, 주말 17만원부터 42만5천원으로 일반가격보다
8~38%가 추가 할인 된 금액이다.

그리고, 객실과 조식, 관광곤도라, St.休 사우나 이용권까지 전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산골영화제 패키지 Ⅱ”는 주중 16만7천원부터 40만2천원, 주말 21만4천원부터 43만7천원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숙박시설부터 혜택까지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향긋한 꽃향기와 싱그러움이 가득차 초록빛 에너지의 기운이 감도는 계절과 자연을 만끽하며
산골에서 꽃길을 따라 소풍을 떠나듯 국내 최초로 스키슬로프에 설치된 야외상영장에서 명화를
보며 마음을 치유하고 오스트리아 풍의 최고급 숙박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도 있는
“산골영화제 스페셜 패키지”는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판매되며, 유선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mdysresort.com 나   대표전화 063)322-9000번,  
예약문의 호텔티롤 063)320-7200 번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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