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향제 기간 동안 정성어린 손길로 모아
천주교 전주교구 남원 쌍교동 성당(신부 박종상)에서 지난 11일, 제83회 춘향제 행사기간 동안 향토음식점 코너 운영으로 마련한 귀중한 수입금 1,000만원을 남원시노인복지관에 후원금으로 기증했다.
남원시노인복지관은 지난해 10월 개관해 시설 및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해야 상태로 이번 쌍교동 성당의 후원금 기증으로 복지관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및 프로그램 이용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 천주교 전주교구 남원 쌍교동 성당 박종상신부는 “이번 후원금은 지난 춘향제 기간동안 자원봉사자 등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마련된 만큼 어르신들의 복지관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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