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초등학교 또 일냈다. 전북과학 탐구올림픽 실험탐구 및 자연탐구 2개 대회 금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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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초등학교 또 일냈다. 전북과학 탐구올림픽 실험탐구 및 자연탐구 2개 대회 금상 휩쓸어”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6.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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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 선도학교로 부상”

시골의 작은 학교중 하나인 순창옥천초등학교(교장 이동열)는 각종 과학대회에서 모든상을 휩쓸어 과학선도학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전라북도과학교육원에서 실시된 제21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탐구실험대회 전북예선에서 한혜정선생님이 지도하여 신수빈, 최예원(6학년) 학생이 금상을 수상 전국대회에 진출하는 쾌거를 얻었다.
또한 6월 1일 자연관찰탐구대회 전북예선에도 장수선생님이 지도하여 이도현, 이예원(5학년)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두 대회는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과학교육의 활성화와 과학창의력 함양에 역점을 두고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대회로 전국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해외 탐방하는 특전도 있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다.

오는 8월과 9월에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과학실력을 겨루게 되었다,
옥천초등학교는 이외에도 지난 4월 전북학생발명품경진대회 금상 5명, 은상9명, 동상9명이 전 선생님이 지도하여 상을 휩쓸어 농촌지역 발명, 과학영재 선도학교로 부상하고 있어 화재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결과는 학생들의 특기, 적성과 진로교육에 맞춤형 교육을 위한 과학발명반을 구성 체험중심 융합인재교육(STEAM)을  방과후학교와 연계하여 꾸준히 지도한 결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지난 5월에는 전국 뮤지컬대스대회에 출전하여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같이 옥천초등학교는 변화하는 학교, 꿈을 심는 교육을 위한 꿈?배움 디딤돌 학습의 일환으로 과학, 관현악, 한자, 영어, 수학, 독서 개별화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자기 소질 계발과 실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과학탐구실험전북대회 금상을 수상한 6학년 신수빈, 최예원학생과 자연관찰탐구대회 금상을 수상한 5학년 이도현, 이예원학생은 주어진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노력을 열심히 하여 전국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 주어지는 해외과학탐방 영예를 갖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본교 한혜정선생님과 장수 선생님도 학생들에게 맘껏 체험적인 활동을 한 결과 이렇게 큰상을 받게되어 기쁘며 전국대회에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본교 이동열 교장선생님은 오늘의 이 같은 좋은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탐구능력을 신장시키는 과학영재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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