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폴리텍 교직원과 학생들이 이웃과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폴리텍 전기제어과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요원 16명은 12일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낙후된 우리 지역의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홍주원을 찾아 전기시설물 교체 및 보수공사, 시설 주변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 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권대주 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요원으로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대학은 학생들의 인성교육 지도 차원에서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술서비스를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학생들의 협동심과 봉사정신을 배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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