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서림지구대, 4대악 척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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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서림지구대, 4대악 척결 캠페인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6.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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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단체와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 병행 실시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대장 박천권)는 지난 10일 부안읍 서외리 구)보건소사거리에서 지구대 경찰관, 부안읍자율방범위원회의 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석해 4대악 척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이제 그만!! 이란 구호를 시작으로 50여 분간 진행했다. 이들은 구)보건소 사거리에서 상설시장을 지나 서림지구대까지 행진하며 주민들에게 4대악 근절 예방 홍보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도 얻기도 했다.

이곳을 지나는 한 주민은 경찰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함께  4대악 근절 예방을 위해 활동도 펼치며 더불어 환경정리까지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안전한 행복한 부안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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