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파출소 4대 사회악 근절로 범죄없는 청정한 세상 만들기 적극 홍보
상태바
해리파출소 4대 사회악 근절로 범죄없는 청정한 세상 만들기 적극 홍보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6.12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경찰서(총경 조기준) 해리파출소(경감 고민석)는 지난 11일 관내 하전마을 갯벌 체험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상대로 4대 사회악 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하는 범죄예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특히 이날 체험장을 찾은 학생들을 상대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유쾌하고 재미있는 학교폭력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최근 고창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면서 고창지역의 문화와 생태 관광을 위한 갯벌 체험객이 많아지면서 범죄없는 청정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관내 경찰관들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날 현장학습을 위해 체험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보다 더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포돌이 포순이가 직접 사탕과 수박 등을 나누어주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유쾌하게 학교폭력예방 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을 위해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유익한 범죄예방법을 적극 홍보하는 등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공감 받는 경찰로 더욱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험장을 관리하는 어촌계장 권영주는 “무더운 요즘, 인형탈을 쓰고 관광객들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해 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경찰관들의 노력이 참으로 대단하다. 그런 땀방울이 있어 4대 사회악이 무엇인지 새삼스레 관심을 갖게 되었고 내 가정부터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