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최호순)는 12일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 학교폭력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는 장수고등학교 2학년 강민지, 1학년 박하영 학생으로 장수경찰서가 운영하는 버디(Buddy)카페를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해주고 캠페인 및 각종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버디카페는 455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학생들 스스로 카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는 장으로 학생들의 진로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자료가 다수 게재되어 있으며, 고민사항을 올려 전문상담을 해결해 주는 등 카페가 활성화 되어 있다.
최호순 서장은 “학교폭력이 없어지는 날까지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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