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역본부, 보훈가족 찾아 나눔 실천
한전 전북본부(본부장 윤재경)는 지난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생활이 어려운 보훈 가족 253세대를 각각 방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도내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을 전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여름철 전기절약 요령과 전기시설 점검, 전기사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을 청취, 애로사항을 말끔히 해결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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